경북 경주에 사는 70대 여성이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려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79살 여성 A 씨가 지난달 28일 숨진 후에 오늘(2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26일 과수원 작업과 밭일을 한 뒤에 의식 저하 증세로 응급실을 찾아 입원 치료 중 28일 숨졌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여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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