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규 프로그램‘내 딸 하자’ 양지은-홍지윤-김다현 등‘미스트롯2’TOP7
  • 김만석
  • 등록 2021-04-02 16:19:19

기사수정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의 무대 밖 찐 모습을 대방출, 본격 입덕 방송을 예고하고 나섰다.


드디어 2(오늘)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 등이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 1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 특별히 첫 방송에서는 전국의 트롯어버이들에게 딸들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 국민 딸들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나간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내 딸 하자를 통해 무대 밖 100% 진짜 모습을 공개, 흥미를 더한다. 특히 미스트롯2’ 이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국민 딸들이 선보이는 대 반전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 ‘미스트롯2’ () 양지은은 뜻밖의 아이돌 댄스 마스터로 남몰래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고, ‘미스트롯2’ () 홍지윤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우여곡절 끝에 직접 차린 생일상을 부모님께 대접하는 효를 실천했다.


또한 호랑이 훈장님으로 유명한 아버지 김봉곤과 알까기 대결에 나선 미스트롯2’ () 김다현은 의외의 알까기 실력을 뽐내며 호랑이 훈장님마저 울리는 타짜의 위용을 드러냈고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애교로 무장한 채 잘 생기면 오빠예요라고 MC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요절복통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양말 덕후 대한미국인 마리아의 쇼핑기까지 국민 딸들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대방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민 딸들은 최애 음식을 앞에 둔 퀴즈 대결이 시작되자 폭발적인 승부욕을 발산하며 열정적으로 정답을 맞히는데 힘썼다. 예상과는 다른 반전 식성을 드러내며 최애 음식에 강한 애착을 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는 국민 딸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제작진은 “‘내 딸 하자 TOP7, 미스레인보우, 3MC가 다부진 각오로 임하고 있는 첫 예능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연을 통해 만나는 트롯 어버이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국민 예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