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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E-2 묘박지에 투묘중이던 외국인 응급환자 긴급후송 - B씨(남,31세,울산거주)가 추락하여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신고가 접…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01 07:52:35
  • 수정 2021-04-01 07: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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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312115분경 울산항 묘박지 급유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긴급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투묘중이던 화물선에 등선하여 화물샘플 검사 작업차 등선하려고 사다리에 오르던 A(급유선,190,승선원5) 소속 작업자 B(,31,울산거주)가 추락하여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소속 헬기 1대를 비상대기 시키는 한편 인근해상을 경비중이던 100톤급의 경비정 1척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하고 경비정내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하여 매뉴얼에 준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환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오전 08시경 울산항 E-1묘박지에서 대형 케미컬 운반선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인도네시아 선원을 이송하였다최근 해빙기를 맞아 해상에서 선박 응급환자가 증가 할것으로 예상되니 선박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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