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화)‘코로나19시대 학력 격차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1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 및 참여 모두 시민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년도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문퍼실리테이터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행하에 운영됐다.
대전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정책 공유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제 1의제로 지난해 코로나19시대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구성원별 어려웠거나 도움이 되었던 경험을 나누어보고 제 2의제로 변화된 환경에서 미래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안 모색으로 쌍방향 온라인 수업의 개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학습 격차 해소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토론을 통해 코로나19시대 우리의 경험을 나누고 성찰을 통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찾고,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1년도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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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