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3월 29일(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VC(벤처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충청 지역 및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공동 조성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 방향과 충청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는 향후 3년간 모태펀드가 450억원, 수자원공사 300억원, 지자체가 150억원을 출자하여 9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국벤처투자 직접 운용)한 후,
총 1,300억원 규모로 자펀드를 조성하여 충청권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 물산업 기업 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모펀드에 50억원 정도 출자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신규투자 및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대해 집중 투자하여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청권이 연대하여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실행 방안 중 하나인 충청권 실리콘밸리 조성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바이오헬스, 지능형IT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 등 충북 주력산업에 집중 투자되어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지금까지 도비 90억원을 출자하고 1,970억원의 모태펀드 및 민간자본 등을 유치해 총 2,060억원 규모의 4개 펀드*를 조성하여 우량기업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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