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준비됐다고 언급한 북한과 일정한 형태의 외교에 김 위원장과 만나는 것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바이든)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그리고 그것은 그의 의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뉴욕 외신 기자단과의 화상 브리핑에서는 대북 정책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한일과의 협력 중요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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