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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 후 케냐 첫 방문 - 친부의 조국으로 케냐 대통령과 안보 문제 논의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23 1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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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자신의 아버지 조국인 케냐를 방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부터 3일간 케냐를 방문할 예정이며 케냐의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과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샤바브와 관련해 극단주의 조직와 이에 대한 보안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케냐 미디어는 보도했다.


케냐 지역 안보 분석가는 "현재 케냐의 보안 수준은 미흡하므로 압도적인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고 이에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은 케냐와 미국의 안보 협력 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mc/pjm/rl/ca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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