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군부의 총격에 7세 소녀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현지 언론드르은 미얀마 제2도시 만델레이에서 보안군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아버지 품에 안겨 있던 7세 소녀가 숨졌다.
한편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사람은 260명을 넘어섰으며 미성년 사망자도 20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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