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토니 애보트 총리는 정부가 테러와 같은 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 및 테러 경보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했다.
애보트 총리는 "이번에 소개되는 테러 경보 시스템은 가능성이 있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테러 및 위협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또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슬람국가에 합류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으로 출국한 호주인 약 120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난해 9월 호주의 한 카페에서 테러 공격으로 인해 "호주는 나라 역사상 가장 큰 테러 위협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는 새로운 장기 전략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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