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군산아리울클럽 미성동 거사마을 쉼터 집기 기부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3-23 17:02:24
기사수정



[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마을 쉼터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단체가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미성동은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군산아리울클럽(회장 김영석)이 거사마을에 새로 조성된 마을쉼터에 마을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쇼파와 탁자, 신발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성동 거사마을 박동식 경로회장은 동네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토론,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쉼터 조성에 뜻을 모았다.


쉼터 조성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 평소 지역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군산아리울클럽을 통해 쇼파와 탁자, 신발장 등을 기부받게 됐다.


김영석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군산아리울클럽 회장은“새롭게 조성된 마을쉼터가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30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23일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