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성구, 개소 앞둔『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현장방문 - 민간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기반 점검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3-23 13:46:14
기사수정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개소를 앞둔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현장방문을 23일 실시했다.

 

어은동 103-7번지에 위치한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는 연면적 399.18, 지상 4층 규모로 작년 9월 착공돼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이 완료되면 다음 달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날 정 청장은 관련부서, 운영 주체인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원센터는 마을활동가 및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1층의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구는 센터를 통해 마을활동가 역량강화사업,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 역량을 강화시키는 각종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가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공동체 간 협력을 이끌어 나갈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조속히 개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조직은 센터장 포함 직원 4명으로 작년 9월부터 유성구청 본관 5층의 임시 사무실에서 운영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29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스토킹 신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치안 협력에 기여한 A씨에 감사장 수여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