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애장품 드라이브 스루 플리마켓 전격 오픈!”
  • 장은숙
  • 등록 2021-03-22 15:29:36

기사수정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열정 1000%’ 애장품 플리마켓 도전을 위해 세계적인 금손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부부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오는 23()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41회에서는 언제나 열정 가득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억대 매출의 스타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부부를 만나 오직 아맛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헌 옷을 명품 옷으로 만들어 주는, 리폼 꿀팁을 전수받는다.


무엇보다 안 입는 옷을 리폼해 플리마켓을 열기로 결정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연 매출 240억 원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금손 부부 스타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부부를 찾았던 상황. 희쓴 부부의 구원투수로 나선 스티브J-요니P 부부는 런던 유학생 시절 의류 브랜드인 스티브J&요니P’를 론칭, 영국 패션위크에 데뷔한 후 한국인 최초로 영국 SPA 브랜드 탑샵과 협업하는 등 세계 13개국 진출, 최근에는 캐릭터사업에도 발을 넓히며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희쓴 부부는 리폼의 모든 것을 전수받기 위해 찾아간 애초 목적은 까맣게 잊은 채 초호화 셀럽의 집구경에 정신이 팔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티브J-요니P 부부의 집은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감각적인 면모를 자랑했던 터. 스티브J-요니P 부부는 희쓴 부부에게 제대로 집 구경을 시켜주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오브제와 셀럽 의상으로 채워진 옷장 등을 통 크게 공개했다. 더불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지하에 꽁꽁 숨겨둔 부부만의 시크릿 공간도 소개, 희쓴 부부를 감탄케했다.


이어 스티브J-요니P 부부는 특별한 재료 없이 가위질과 바느질 몇 번으로 더이상 회생 불가능한 헌 옷을 고급스러운 명품 옷으로 재탄생시키는 신의 손을 발휘, 현장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스티브J-요니P 부부는 플리마켓을 여는 희쓴 부부를 위해 리폼 꿀팁을 아낌없이 대방출, 귀를 쫑긋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후 희쓴 부부는 스티브J-요니P 부부로부터 전수받은 각종 리폼 꿀팁들을 활용, 애장품들을 재탄생시켰고, 고대하던 드라이브 스루 플리마켓을 전격 오픈했다. 여기에 희쓴 부부의 플리마켓을 돕기 위해 홍현희-김나희-김희재 등 희남매가 뭉쳐 눈치 제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플리마켓 현장을 후끈한 열기로 채웠다. 과연 희쓴 부부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판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세계적인 금손 디자이너들이 전하는 특별한 리폼 노하우들을 보면서 시청자분들도 헌 옷을 명품 옷으로 바꾸는 도전을 해보시기 바란다 어느 때보다 더 열정 가득했던 희쓴 부부의 플리마켓 준비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3. 제천 S목욕탕 여탕 냉탕서도 ‘인분’…남탕 이어 위생 논란 확산 충북 제천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이 입건된 가운데, 같은 지역의 또 다른 목욕탕에서도 인분이 반복적으로 발견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제천시 청전동의 S 목욕탕을 이용 중인 A(여) 씨는 “최근 냉탕에서 인분이 떠다니는 일이 잇따랐다”며 “지금까지 8차례나 이런 일이 있었지만, 누가 그런 짓을 ...
  4.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5. 제천시, 11월 3일부터 자체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시작 충북 제천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 지원금’을 오는 11월 3일부터 지급한다.지원금은 제천시민 1인당 20만 원,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30만 원이 지급된다.지급대상은 10월 10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 그리고 제천에 체류 중인 결.
  6. 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뉴스21 통신=홍판곤 ]2025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포럼에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룬코우, 프레드릭 J. 램스델, 시키몬 사카구치 세 명을 선정했다. 그들이 밝혀낸 것은 우리 몸속의 '면역 브레이크', 즉 조절 T세포였다. 면역은 단순히 싸우는 기능이 아니라, 싸움을 멈출 줄 아는 지혜를 ...
  7.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