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1~4년차 민방위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4시간을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변경·축소하고 ▲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비상소집을 폐지하고 전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하고 있는 의료상황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헌혈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헌혈증 사본, 봉사활동 확인서를 제출하면 민방위교육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원활한 사이버 교육 진행을 위해,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과 안전디딥돌 앱을 통해 교육안내 등 사이버 교육 참여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