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체 세곳에서 연쇄 총격사건이 일어난지 사흘만에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의 소행으로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현지 경찰은 따르면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 2명이 업소에 들어와 총격을 가했고 아시아계 남성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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