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이 제57회 도서관 주간 및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출권수를 확대하는 ‘듬북(book) 드림’, 대출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 ‘연체자 해방의 날’, 다양한 도서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화 속 원화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출한 책의 구절을 필사해 SNS에 업로드 해보는 ‘당신을 위로하는 필사 이벤트’, 북 바인딩 키트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수제노트’, 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드는 ‘그림책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팝업북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드로잉으로 만들기 그립톡&핸드폰 거치대’ 등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한, 샌드아트로 표현된 동화책을 감상해 보는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공연을 비롯해 랜선 작가 특강으로 원하나 작가의 ‘독서 모임 꾸리는 법’과 김봉철 작가의 ‘독립출판의 왕도’가 운영된다.
특히, 체험 행사와 공연,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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