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A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애틀랜타 근교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마사지숍 '영스(Young's) 아시안 마사지 팔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두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부상자 2명은 병원에서 결국 숨졌다.
또 애틀랜타 북부 피드먼트로에 있는 '골드 마사지 스파'와 '아로마세러피 스파'에서도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숨진 4명은 모두 여성으로 아시아계인 인 것으로 보인다겨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잇따라 일어난 세 건의 총격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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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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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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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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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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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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