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3월 16일 16시, 대구달서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상원중 여자축구부를 대상으로 신학기 운동부 대상 학교포력예방 및 경찰진로체험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클린퓨처(Clean Future) 를 운영하였다.
클린퓨처(Clean Future) 는 최근 스포츠스타, 연애인 등 유명인의 학교폭력 전력이 이슈가 되고, 학폭미투가 연이어지는 상황에서 운동부 학생들의 학교폭력에서 자유로은 깨끗한 미래 클린퓨처(Clean Future)를 주제로 한 대구달서 청소년경찰학교의 학교폭력예방 특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경찰학교에서의 오늘 체험이 우리의 내일을 그려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경찰직업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게 해주어 너무 좋았다." 고 입을 모았다.
대구달서 청소년경찰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영상사격체험, 과학수사체험, 불법촬영 예방교실, 경찰제복, 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0년부터 대구시 교육감 지정 외부 특별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폭력 가해 학생, 학부모 교육을 맡고 있으며, 각 학교전담경찰관이나 청소년경찰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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