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고진태)는 7월 21일(화) 제1항공여단 간부 28명을 초청하여 경찰의 4대 사회악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하남서는 이날 교육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유형 그리고 가정폭력 처리 절차와 보이스 피싱 사례와 경찰의 범죄예방 추진사항을 설명한 후, 매월 실시하고 있는 경찰 모의 훈련 과정을 소개하였다.
고서장은 ‘경찰과 군인은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면서 교통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안전한 하남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으며, 제1항공여단 관계자는 ‘뉴스를 보면서 불안감을 느낀 적이 많았는데 경찰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직접 보고 들으니 더욱 안전한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내부자정 운동을 지속 전개하여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서는 지역단체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