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10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해 15개 이사국 전원이 찬성한 이 성명은 이날 오후 의장 성명으로 공식 채택된다.
성명에서 안보리는 “여성, 청년, 아이들을 포함한 평화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미얀마 군부에 “극도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