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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카카오스토리로 도민과 직접 소통한다 - 국내 최대 SNS 활용 도정․지역 매력 전달…31일까지 개설 기념 경품행사 장병기
  • 기사등록 2015-07-21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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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jeollanamdo)’를 개설했다. 개설 기념으로 ‘공유하기’, ‘댓글 달기’ 경품행사도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요 정책과 축제, 관광 등 다양한 도내 소식을 전하며 도민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대, 특히 청․장년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카카오스토리 개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카카오스토리는 온라인 친구들과 일상을 담은 사진과 글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의 85%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최다 사용 SNS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공식 카카오스토리를 개설,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스토리가 있는 일상의 재미있는 소재, 문화, 관광자원, 지역 특산품, 도정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민들이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도정을 바라보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창구로도 활용된다.


‘전라남도 카카오스토리’ 소식을 받기 위해서는 카카오스토리 ‘친구 찾기’에서 ‘전라남도’를 검색한 후 ‘소식 받기’를 누르면 된다.


조용익 전라남도 대변인은 “국내 최대 SNS인 카카오스토리에 전라남도의 정책과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해 도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도정 참여를 활성화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도 대표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하고 SNS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경품행사를 추진한다. 카카오스토리 ‘소식 받기’와 함께 콘텐츠 공유하기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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