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의이 체포한 시민들을 쇠사슬로 때려 등에 상처가 난 한 시위자의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을 올린 시민은 "메익에서 체포됐던 시위자가 풀려났는데 등 부위를 (군경에 의해) 체인으로 잔혹하게 폭행당했다"며 "메익에서 5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군부 테러리스트들은 미성년자까지 잡아가서 잔혹하게 고문했다"며 "이제 그들은 시위대를 체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문하고, 때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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