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기억력이 있는 것은
과거나 지난 일을 생각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겨울에도 장미나 나비를
기억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억들은 이 기억의
부산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는지에 따라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결정되고
이어 어떻게 하느냐에 이릅니다.
좋은 것을 기억하면
늘 좋은 삶을 살게 되고,
억울한 기억을 떨쳐 버리지 못하면
일생을 피해자로 살 수 있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기억력을 주신 이유는
어려움이 닥칠 때도 좋은 것을 기억하며
그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 내라는 의미입니다.
어려울 때 마다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행복한 기억은 무엇입니까?
좋은 것을 기억하면 삶이 한결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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