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의 주요 교도소 세 곳에서 폭력조직 간 세력다툼이 벌어져 최소 6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됐다.
정부 당국은 폭동이 발생한 후 이들 교도소에 무장 경찰 800명을 투입했다.
당국은 2개의 라이벌 폭력 조직이 교도소 내 두목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전에 공모한 후 싸움을 벌여 이 같은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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