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반대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20세 여성의 장례식이 21일(현지시간) 엄수됐다.
숨진 카인은 20세 생일을 이틀 앞둔 9일 쿠데타에 항거하는 민주화 시위에 참가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았다.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하던 카인은 결국 지난 12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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