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지난 10월부터 우리동네 미술「공원에서 예술벤치를 만나다」사업을 월광수변공원 등 4곳에서 진행하고 2월 19일 설치작품에 대한 최종점검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달서구 우리동네 미술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달서구가 주최하고 (재)달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와 34명의 지역작가, 그리고 달서구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의 참여와 소통, 그리고 지역 스토리가 살아있는 예술작품을 창작하자는 기획의도로 추진해 왔다.
웃는얼굴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달서구를 대표하는 지역공원 3개소(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테마공원, 본리어린이공원)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예술벤치 6점을 제작․설치해 일상 속 쉼터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달이 서식하는 월광수변공원에는 수달이미지를 가득 담은 예술벤치를 조성해, 아름다운 도원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사업을 주관한 (재)달서문화재단은 내달 5일까지 웃는얼굴 아트센터 갤러리와 달서구청 로비 등에서「공원에서 예술벤치를 만나다」사업의 추진과정을 담은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를 대표하는 공원에 예술작품을 제작한 많은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내 예술벤치 뿐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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