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올해부터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청년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디자인하고, 일경험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대전청년 내일(JOB)로 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비영리단체 15개소와 만 18세~39세 이하 대전시 주민등록자인 미취업 청년 30명을 연계하여, 일경험과 인건비 및 직무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대전청년 내일(JOB)로 프로젝트’사업은 대전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올해 신규사업으로 4월 전문교육 기간을 거쳐, 5월부터 8개월간 1개의 사업장에 2명의 청년을 배치하여 청년에게는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3월 15일까지, 청년은 3월 21일까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http://www.djba.or.kr) 홈페이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이현미 청년가족국장은 “기존 단순형 매칭형 일자리사업은 지역 청년 인재들의 성장에 한계가 있고, 사업참여 기업·단체 역시 적절한 인재를 찾지 못했다”며, “대전청년 내일(JOB)로 프로젝트 사업이 그 한계를 벗어나, 지역청년과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청년당사자 및 사업장에서 관심을 갖고 사업에 신청하여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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