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배우6와 함께 ‘사콜상사’로 연기 포텐을 터트린다.
19일(오늘)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는 TOP6가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 등 명품배우 6인과 돌아온 ‘사콜상사’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국의 회사원들을 안방극장 1열로 불러 모았던 리얼 현실 회사원 콘셉트의 ‘사콜상사’를 다시 한 번 꾸미면서 안방극장에 색다른 폭소만발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TOP6는 김응수-민우혁-강은탁-구혜선-박진주–갈소원 등 ‘연기의 신’ 6인과 만나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물오른 연기력을 한껏 폭발시켰다. 현실적인 찐 회사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사콜상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TOP6와 배우6은 정갈한 슈트와 넥타이, 깔끔한 복장을 착용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
특히 TOP6는 ‘사콜상사’의 해외그룹팀으로, 배우6은 재무그룹팀으로 설정, 두 그룹이 ‘사콜상사 2021 상반기 워크샵’에서 노래자랑 결승에 올라왔다는 상황 하에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금일봉과 자존심을 걸고 두 팀이 노래로 한판 승부를 벌이면서, 과연 승리를 거둔 팀은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을 사이에 두고 구혜선과 갈소원이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웃음 폭탄에 불을 지폈다. 갈소원이 가장 보고 싶었던 TOP6 멤버로 정동원을 지목하자, 정동원이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이 발그레해졌던 것. 더욱이 노래를 부르기 전, 갈소원이 정동원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며 직진 고백을 날리자 정동원은 갈소원 앞에 서서 물개 박수를 치면서 열렬한 응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옆에 있던 구혜선이 정동원을 향해 자신에게도 응원을 해달라고 맞불을 던지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구혜선과 정동원, 갈소원 사이에 설렘 가득한 무드가 드리워지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 결말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TOP6가 6명의 ‘연기의 신’과 만나 역대급 연기력을 발휘, 상상을 뛰어넘는 ‘사콜상사’를 다시 한 번 완성해냈다”며 “명품 배우 6인들과 환상적인 ‘연기 케미’는 물론 특별한 노래 무대까지 이끌어낸 ‘연기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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