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용삼 전 문체부 차관 임명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2-19 13:59:40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021219() 자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용삼(1957년생) 전 문체부 차관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21. 2. 19.~’24. 2. 18.)이다.

 

김용삼 신임 사장은 문체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면서 전통예술과장, 무실장, 1차관 등을 역임하는 등 다년간 현장과 소통해온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또한 최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회공헌재단(비영리재단법인) 이사장으로서 마을여행과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사업 등 관광·문화 분야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공감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황희 장관은 신임 사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박물관 공연과 문화상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께 위로와 기쁨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역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