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 강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탱크 일부가 위치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0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고 닛산‧도요타 등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탱크는 원래 기초 부분이 고정돼 있지 않으며, 지진 등으로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탱크가 넘어질 우려는 작다"고 일축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