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15일 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에르빌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로켓포 공격을 받아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5명과 미군 1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주요 외신은 현지 안보소식통을 인용해 국제동맹군의 기지가 모인 에르빌 국제공항 부근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로켓포가 최소 3발 떨어졌다고 전했다.
배후로는'아울리야 알담'(피의 수호자)이라는 조직이 자처했는데, 이 조직은 그간 실체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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