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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사우디아라비아 교도소 앞서 자살폭탄테러 벌여 - 삼촌 살해 후 도피하던 IS의 18세 소년 소행으로 밝혀져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17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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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교도소 검문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이슬람국가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내무부에 따르면 리야드에 위치한 하에르 교도소 앞 검문소를 지키던 경찰이 IS의 차량 자살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었고 용의자는 19세 소년 압둘라 압둘라 알라셰드로 삼촌을 살해한 뒤 도피했던 소년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19세 소년 알라셰드는 IS에서 라시드 이브라힘 알 수판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삼촌 자택에서 삼촌을 살해한 뒤 도피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상을 당한 경찰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bur/ki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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