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한 행복하고 로맨틱한 결혼기념일 2주년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16일(화)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6회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한 필연 부부가 스페셜한 풀코스부터 기타 연주, 개사곡까지 서로를 위해 준비한 ‘2주년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달달함을 가득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설렘이 가득했던 ‘연애의 맛’부터 둘에 이어 이제는 셋이 된 ‘아내의 맛’까지, TV CHOSUN이 탄생시킨 세기의 커플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스튜디오에서는 축하의 환호성이 터졌던 상태. 필연 부부는 이번 결혼기념일 2주년에 귀염뽀짝한 아들 담호가 같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필모는 그 흔한 키즈 카페도 못 가본 담호를 위해 스페셜한 장소를 선택, 순둥이 담호의 두 눈을 번쩍 떠지게 만들었다. 순하고 얌전했던 담호가 순식간에 리액션 왕자로 변신, 흥을 분출한 것. 과연 담호를 변하게 만든, 아빠 이필모가 준비한 특별한 장소의 정체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욱이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의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동분서주 움직였다. 남편의 활력을 높여줄 장어구이부터 2주년 기념사진을 위한 가족티까지 풀코스를 계획해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터.
게다가 서수연이 둘만의 와인타임을 준비했지만, 이필모가 담호를 재우다 깜빡 잠이 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서수연이 준비한 대로 결혼기념일 특급 이벤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이필모는 본인이 잠들어 생긴 일촉즉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로맨틱 드라마 주인공 모드를 가동, 아내 서수연 못지않은 깜짝 이벤트를 이끌어 감동을 자아냈다. 오직 서수연만을 위해 몰래 연습해온 기타 연주와 필연 부부의 스토리가 담긴 개사곡을 선보여 서수연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것.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 과정부터 눈물이 속출하는 감동의 현장까지, 좌충우돌 필연 부부의 결혼기념일 2주년 이야기가 현장을 공감 가득한 웃음과 눈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TV CHOSUN과 인연이 매우 깊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라며 “달달한 행복과 먹먹한 울림이 공존하는 필연 가족의 스페셜한 하루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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