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24시간이 모자란 결혼 2.주.년. 스토리!”
  • 장은숙
  • 등록 2021-02-15 17:06:27

기사수정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한 행복하고 로맨틱한 결혼기념일 2주년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16()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6회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한 필연 부부가 스페셜한 풀코스부터 기타 연주, 개사곡까지 서로를 위해 준비한 ‘2주년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달달함을 가득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설렘이 가득했던 연애의 맛부터 둘에 이어 이제는 셋이 된 아내의 맛까지, TV CHOSUN이 탄생시킨 세기의 커플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스튜디오에서는 축하의 환호성이 터졌던 상태. 필연 부부는 이번 결혼기념일 2주년에 귀염뽀짝한 아들 담호가 같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필모는 그 흔한 키즈 카페도 못 가본 담호를 위해 스페셜한 장소를 선택, 순둥이 담호의 두 눈을 번쩍 떠지게 만들었다. 순하고 얌전했던 담호가 순식간에 리액션 왕자로 변신, 흥을 분출한 것. 과연 담호를 변하게 만든, 아빠 이필모가 준비한 특별한 장소의 정체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욱이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의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동분서주 움직였다. 남편의 활력을 높여줄 장어구이부터 2주년 기념사진을 위한 가족티까지 풀코스를 계획해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터.


게다가 서수연이 둘만의 와인타임을 준비했지만, 이필모가 담호를 재우다 깜빡 잠이 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서수연이 준비한 대로 결혼기념일 특급 이벤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이필모는 본인이 잠들어 생긴 일촉즉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로맨틱 드라마 주인공 모드를 가동, 아내 서수연 못지않은 깜짝 이벤트를 이끌어 감동을 자아냈다. 오직 서수연만을 위해 몰래 연습해온 기타 연주와 필연 부부의 스토리가 담긴 개사곡을 선보여 서수연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것.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 과정부터 눈물이 속출하는 감동의 현장까지, 좌충우돌 필연 부부의 결혼기념일 2주년 이야기가 현장을 공감 가득한 웃음과 눈물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TV CHOSUN과 인연이 매우 깊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라며 달달한 행복과 먹먹한 울림이 공존하는 필연 가족의 스페셜한 하루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