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이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웅산 수치 고문은 15일 풀려나아 했으나 미얀마 경찰은 지난 2일 수치 고문의 거주지에서 불법 수입된 라디오를 발견했다며 그를 수출입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이다. 수치의 변호사는 구금이 연장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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