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월)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34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869명(해외유입 6,7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38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3,31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3,794명(87.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정부는 오늘(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는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적용했다. 또 식당·카페 등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