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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설 연휴 비상근무상황 꼼꼼히 챙겨 - - 道 종합상황실‧119 종합상황실 방문해 명절 대비상황 살피고, 근무자 노…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2-12 1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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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가 11일 설 연휴 비상근무자들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이철우 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1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생활민원 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런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코로나19 산불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24명씩 총 96명이 근무한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경북 소방본부를 찾은 이 도지사는 119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 소방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연휴기간에도 최 일선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 덕분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각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연휴기간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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