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지난 31일 송현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수 어르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신상 차림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청계면 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기금을 통해 직접 준비한 제철 나물, 과일, 미역국, 떡 등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들...
조길형 충주시장이 설 명절 기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발전의 가속을 붙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조 시장은 8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예상되는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종합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는 만큼 연휴 동안에도 방심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제한업종 운영시간이 9시에서 10시로 연장되면서, 지역경제에도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여전히 생계의 위협을 받는 분들이 있음을 명심하고 항상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자세로 방역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언급하며 수소경제 중심도시 충주 건설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수소법의 주요 내용에 포함된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군사업 실시 등 지자체의 수소 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 연관되는 사업의 구상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시행자로 ‘원익 컨소시엄’을 선정한 것에 대해 “경제 분야에 이은 관광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계기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인위적 개발보다는 생태, 힐링형 공간 조성을 목표로 기능 간 긴밀한 협조와 투명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해 갈 것”을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 다수 시민과 접촉하는 민원담당 부서 전 직원이 선별진료소 검사에 응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내장산 사계절 관광거점화 방안 윤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내장권 관광 발전 연구회"가 지난 28일 내장산 일대의 사계절 관광거점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내장권 관광 발전 연구회는 이상길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기순, 오명제, 김석환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부터 내장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무안 청계면, 장수 어르신 위한 따뜻한 생신상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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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무형문화의 향연으로 물들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전의 주무대는 향토문화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
남도 수묵, 세계를 물들이다
[뉴스21 통신=박철희 ]두 달간 전남의 하늘과 바다를 수묵으로 채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관람객과 예술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통 수묵의 세계화를 견인하며 전남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엔비디아, GPU 26만개... 왜 한국에 먼저 풀었나
)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 4개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세계적 AI 투자 열풍 속에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에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빅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