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폭우로 지하 공장 침수돼 최소 24명이 사망했다.
현지언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로코 북서부 항구도시 탕헤르에서 이날 오전 폭우가 내리면서 공동주택 단지 지하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섬유 공장이 물에 잠겼다.
당국은 이 공장에서 24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10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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