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연환경 조성 ‘금연지도원’이 나선다 - 금연지도원 8명 위촉, 금연구역 실태 파악·조사 업무 수행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2-03 11:52:34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 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8명의금연지도원을 위촉했.

 

보건소는 지난 1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함께 지도원증을 발급했으며 관련 법규와 활동방법 등 금연 지도·단속 업무 매뉴얼을 교육했다.

 

금연지도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역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할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관련 자료 제공 등 지역 내 금연구역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금연 지도 계도를 통해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정착되고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가 예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93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  기사 이미지 북 농업용 주요 저수지 수면 면적, 지난해보다 증가
  •  기사 이미지 [인사] 문화재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