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 선도사업인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을 시행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올해 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 통합지하화 조감도(사진=대구시 제공)통합지하화사업은 서대구역 준공(2021년)에 맞춰 역세권 일대를 개발하기 위한 선행사업으로서 서대구역 일원 환경개선을 위하여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산단 1,2폐수처리장을 북부하수처리장으로 통합해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는 명품공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통합지하화 위치도(사진=대구시 제공)북부하수처리장 지하에 건설되는 하수처리장은 일 처리용량 32.2만톤,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40만톤의 규모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비 6,000억원을 민간자본으로 조달·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한다.
현재는 후속 행정절차를 위해 40년 이상 노후된 염색폐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ˊ염색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ˊ 절차를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서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민간투자사업 제3자 공고문 작성·검증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제3자 공고문을 공고하고 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통합지하화사업을 통해 그동안 북부 및 달서천하수처리장,염색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북부하수처리장 후적지는 환경친화적인 명품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처리장 후적지는 작년 11월 1차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과 함께 역세권 주거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낙후된 서대구지역은 2021년 준공되는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업기능이 공존하는 새로운 발전거점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대구의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도심축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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