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교수창업 법인 마이스포(주)가 2월 1일 국내 최초 태권도 교육용 품새수련 시스템 '스마트 태권봇'을 출시했다. 비대면 시대 태권도 교육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수단으로 활용되고, 태권도와 ICT가 융복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태권도 수련의 즐거움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았다.
이번 스마트 태권봇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0 스타트업 서바이벌 지원사업에서 선정되어 얻은 결과물이다. 마이스포 주식회사는 스마트 줄넘기 시스템, 태권도 전용 이너웨어 및 앱 등을 개발하면서 국내외 특허 2건을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경남 스타트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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