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지역상권 활성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됨에 따라 전통시장 또는 지역상권에서 개별적인 소비를 촉진(권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한 달여간 진행됐으며, 총 36명의 임직원이 동참하여 200여만원의 물품을 구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였다.
박지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아끼지 않을테니,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도 희망 버리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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