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의 재도약,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3D 프린팅 장비 개발 등 울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선해양플랜트에 친환경기술과 ICT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서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의료인, 창업가, 제조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의료자동화 포털을 구축해서 아이디어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의 생태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병원과 연계하여 모의수술실과 시제품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더불어 의료로봇과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한국형 의료패키지의 해외수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