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이 벤처캐피탈업체들로부터 총 8억원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
미스터픽에 따르면 15일 DSC인베스트먼트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8억원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DSC인베스트먼트는 다음카카오와 옐로우모바일에 투자한 초기투자전문벤처캐피탈이며, 송현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1세대인 이영수대표가 이끄는 저력이 있는 벤처캐피탈이다.
미스터픽은 지난 6월 다음카카오청년창업펀드를 운영하는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원을 투자받은데 이어 이번 투자까지 총 15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면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스터픽 두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신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첫차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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