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청춘 아르바이트생들의 대다수는 학업과 일 병행으로 인한 고단함 속에서도 자신의 모습에 큰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1,480명을 대상으로 ‘청춘과 아르바이트’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아르바이트 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당함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
특히 근무 업종별로 보면 ‘강사/교육’직이 98.8%로 1위를 차지하며 대다수 아르바이트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문 기술직종인 ‘IT/디자인’도 9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서빙/주방’(94.5%), ‘상담/영업’(93.8%), ‘사무/회계’(93.3%), ‘매장관리’(93.1%), ‘서비스’(90.8%) 등 대부분 직종의 10명 중 9명 이상이 아르바이트 사실을 주변에 당당히 알릴 수 있다고 대답했으며, ‘생산기능직’이 89.7%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언제 가장 뿌듯함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남녀의 다소 다른 1위 응답이 나와 눈길을 끈다.
먼저 남성의 경우 ‘사람관계가 넓어진 것 같을 때’(41.5%)를 1위로 꼽아 아르바이트를 통한 인맥, 네트워크 확장에 큰 의의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여성의 경우 ‘나중에 써먹을 기술을 익혔을 때’(35.2%)를 1위로 꼽아 아르바이트를 통한 생활밀착형 기술 습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르바이트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직접 내 손으로 돈을 버는 것이 뿌듯하다’(34.1%)를 1위로 뽑은 가운데, ‘유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아 좋다’(25.2%), ‘일·학업 등 너무 바쁘지만 젊으니까 가능한 일이다’(18%)가 2, 3위에 오르며 전체 77.4%가 청춘 시절 아르바이트에 대해 긍정적 영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