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정적이자 야권 지도자인 나발니의 동생도 체포했다.
27일(현지시각)나발니가 이끄는 '반(反)푸틴' 운동 조직인 반부패재단 소장 이반 즈다노프는 경찰이 모스크바의 나발니 자택을 급습해 그의 동생 올레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경찰은 반부패재단 사무실 및 나발니 주변 인물들의 거처 등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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