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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비행기 추락 후 10대 소녀 홀로 생존 - 조부모와 경비행기 여행 중 혼자 살아남아 2일간 하산하며 내려와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15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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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생존한 10대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세 소녀 어텀 비치는 미국 워싱터주 케스케이드 산맥에서 조부모와 함께 소행 비행기 여행 중 추락 사고로 인해 혼자 살아 남았다.


비치는 추락 사고 후 이틀 동안 산을 내려오면서 강과 도로를 지나 인근의 가게를 발견 후 가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신고 접수되었다.


비치는 "추락 사고로 유일하게 나만 살아남았다"고 전했으며 몸에는 화상과 멍, 긁힌 자국이 있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가게 주인은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온 몸에 상처가 있었고 2일에 걸쳐 추락 현장에서 가게까지 걸어왔다고 했으며 10대 소녀가 혼자 생존한 것은 기적과 같다"고 전했다.


sdo-mt/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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