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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온정 이어져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1-28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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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욱)에서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황정욱 위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 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쓰이게 된다.


묵호동 소재 카페 블루스팟(대표 최미숙)에서는 묵호동의 저소득가구 자녀 2명에게 각각 매월 10만원을 정기기탁하기로 했다.

 

최미숙 대표는 “아이들이 사회의 기둥이다.”라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 들이 가난의 대물림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다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과 자녀들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돈승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온누리 상품권 사용으로 넉넉한 설 차례상 마련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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