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97명 늘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감염 규모가 커진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926명(해외유입 6,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9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708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9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6,016명(85.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다.
지역별로 경기 116명, 서울 102명,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인천 40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 충남 각 4명, 전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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