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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항아리국밥집, 착한가게 34호점 탄생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1-22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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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희, 윤경)가 연이은 착한가게 발굴로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협의체는 국밥 전문점 항아리국밥집을 착한가게 3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김영숙 대표는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착한가게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듣고 이제라도 이웃을 돌보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서 착한가게를 신청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착한가게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 동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에 선뜻 고운 마음을 더해주신 김영숙 대표께 감사드린다귀한 성금은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11계좌를 통해 매달 정기 기부되는 후원금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신동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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