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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 상하이’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 통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서비스 제… 김용백
  • 기사등록 2015-07-15 1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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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ccei.creativekorea.or.kr/gyeonggi)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15, 이하 MWC 상하이 2015)에 국내 IoT, 핀테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해 호평을 얻고 있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센터 참여 스타트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보유한 5개 기업을 선정해 ▲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 함은 물론 ▲ MWC 상하이 2015에서 자사의 서비스와 상품을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중국 현지 업체들과 사업협력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적극 돕고 있다.


한편, 이번 MWC 상하이 2015에서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창조경제 활성화 모델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모듈 개발 관련으로 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GT’도 중국 내 제품 판매 및 유통 관련으로 2건 MOU가 성사됐다. 이와 함께 ‘VTOUCH’와 ‘해보라’는 각기 중국계 벤처 투자전문회사와 투자유치 계약 및 MOU를 체결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경기창조경제센터는 유망 IoT,핀테크 스타트업, 벤처의 발굴 및 지속적인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G-Alliance 제휴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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